
2010 경상남도 새마을 문고 연찬회가 21일 도남동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경상남도새마을문고지부(지부장 도종국)주최로 열린 이날행사에는 오흥배 새마을문고중앙회장,도종국 새마을문고 경남지부장,배종대 경남도 행정안전국장,정상기 통영시새마을 지회장,남영휘 통영시새마을문고 지회장,박말선 통영시새마을여성회장,박헌규 부시장,울산,부산,대구 등 광역시 새마을문고 지부장 등 내빈 및 새마을문고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1박2일의 일정으로 ‘뉴새마을운동’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도자들의 역량교육과 우의를 다진다.
도종국 새마을문고 경남지부장은 인사말에서“독서문화운동의 지식기반 확충이 경남발전의 원동력이 되며, 일등문화 도민의 의식수준 향상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고 새마을문고 지도자가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흥대 새마을문고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방과후 아동의 안전,환경문제에 문고가족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방과후 공부방’,‘노인 책읽어 주기’,‘소외계층 한글교육’등 문고지도자가 참다운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통영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찬에서 각 시군지부 특색사업 과 수범사례 등을 발표하고 새마을문고 지도자의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하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