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이순용)는 19일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및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군현 국회의원을 초청해 ‘역경은 축복이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통해 2010년 11월중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이군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역경을 축복으로 바꾸기 위한 선행조건으로

첫째,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낙관적인 패러다임(생각의 틀)의 변화와

둘째, 타인에 대한 이해심을 가지고 작은 일에도 정성을 들여 신뢰를 쌓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 꿈(목표, 도전), 타인의 가치존중과 이익을 위한 Win-Win정신, 경청, 시간관리, 감사의 마음, 자신감과 추진력을 위한 건강관리의 7가지를 역경을 축복으로 바꾸기 위한 요소로 손꼽았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