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안 때아닌 기름바다로 번져

4일 밤 강구안 문화마당이 기름냄새가 진동하는 가운데 원인모를 기름띠가 형성돼 통영해경 서호파출소에서 긴급출동 원인규명에 나섰다.
지난 4일 밤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로 부터 강구안에 기름냄새가 진동하고 기름띠가 형성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서호파출소에서 즉시 출동해 약 1시간 가량 정박중인 선박들을 탐문검색 하였으나 직접적으로 유출한 선박을 찾는데는 실패했다.
행경관계자에 의하면“작업중 부주의로 인한 소량의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중이고 다량의 기름유출시 포집회수 방제하는 수위까지는 아니며 자연방사를 통해 소멸되는 방법을 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해경 방제과에서는“고의적인 기름유출을 유발시킨 대상에 대해서는 최고 몇천만원의 과태료와 방제작업에 동원된 비용을 변제해야 함으로 조업시와 정박중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성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