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한정여)는 21일 오후2시 창원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김정순 도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및 안태명 도여성가족정책관과 이종엽 도여성특별보좌관 및 시군부녀회장단을 비롯한 칭찬주인공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칭찬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군별로 추천된 창원시 성산구 김태자님을 비롯한 23명에게 도부녀회장의 칭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식전행사로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최정화 강사의 “오늘은 칭찬데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칭찬페스티벌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의식행사에서는 칭찬주인공의 사례소개와 칭찬 축하노래로 이어졌다.
한정여 도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칭찬주인공 여러분과 같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시간을 투자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서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는 사람이 지금 우리 사회에 꼭 있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칭찬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칭찬과 선행나눔운동을 시작하여 18년째 칭찬강연회와 칭찬릴레이 캠페인, 칭찬주인공 발굴 및 칭찬한마당축제 등의 행사를 추진하면서 칭찬운동을 통한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회복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