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통영전력지사(지사장 이균성, 위원장 이용일)는 소외계층에게 먼저 다가가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지난달 15일(월)에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영시 정량동 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매달 2번씩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어르신들과 돈독한 관계가 형성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온 지역 아동센터’에서 통영변전소 설비 견학을 했다. 평소 전기의 공급과정에 대해 궁금해 했던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어,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고 전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꾸러기 지역아동센터 겨울방학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해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업소에서 미리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고, 영화를 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루 종일 끊이지 않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이였다.

매 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통영전력지사는 지역주민과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노력하고 있다.

임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