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통영해경 관할 안전센터, 경비함정, 상황실 등 동절기 통신·항해 전자장비 및 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 정보통신 항해장비 및 시설물 위험개소 파악, 안전관리 실태 및 단정 항해장비 작동검사, 안테나 시설 관리상태 및 라이프자켓용 단말기(RFID) 점검 및 시설물 위험개소를 점검을 통하여 고장 원인분석과 수리 방안을 강구 한다는 계획이다.
통영해경은 오는 25일까지 8개안전센터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등을 대상으로 장비점검을 실시해 장비 고장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해 항상 준비된 자세로 긴급 대응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경남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