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파출소(소장 모종한)는‘17년 3월 17일 21:00경 태평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 다발지역, 취약지역 위주 도보로 “경적을 울려라”순찰을 실시했다
“경적을 울려라”순찰은 지난 2월부터 중앙파출소 자체특수시책으로 시작 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점차 활성화되고 있으며, 관내 순찰구역을 총 10개 순찰노선으로 세분화하여 담당구역 지정 하는 등 체계적인 계획하에 운영되고 있다.
이날 중앙파출소는 태평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1구역 시작점 중앙동주민센터를 비롯 2·3구역 약 4km 골목길을 중심으로 야간도보순찰하였다.
모종한 소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주민과 함께하는 민경협력치안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니 적극적인 협조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경적을 울려라”순찰이란, 통영의 대표적 관광코스 중앙시장·동피랑을 범죄발생 Zero화 하기 위해 파출소 관내를 10개 구역으로 나눈 후 112순찰 40분, 도보순찰 20분 실시 및 자율방범대 등 합동 순찰로 주민불안요소 해소 및 범죄 사각지대 파악 사전 범죄예방 순찰하는 중앙파출소 민경협력시책이다.
임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