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건설중기연합회(회장 하종응)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건설중기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산양스포츠 파크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유정철 시의회 의장, 김윤근 천영기 도의원, 강정관 전병일 강근식 김이순 배윤주 황수배 김만옥 시의원, 서필언 자유한국당 통영고성위원장, 김태종 건설중기 연합회자문변호사 등 내빈과 건설중기 연합회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선금산 운동장을 시작으로 오늘 행사에 이르기까지 건설중기 연합회가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착실히 결속과 내실을 다져왔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통영시의 크고 작은 산업현장에서 땀과 열정을 쏟아 온 것에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하종응 통영시건설중기연합회장은 “무엇보다 산업현장에서 안전이 우선이다. 가족의 행복은 안전에서 출발한다. 비오는 날이 아닌 화창한 근로자의 날에 체육대회를 가진 것은 소중한 하루를 가족과 함께하기 위함이다 ”고 안전을 강조했다.

임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