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석 통영부시장이 32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 퇴임했다.
통영시는 27일 오전 시청강당에서 시장, 유정철 시의회 의장, 직원, 고향친구,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학석부시장의 영예로운 명퇴 및 이임식을 가졌다.
이임식은 공적소개, 정패전달, 꽃다발 전달, 이임사, 격려사, 석별의 정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학석부시장은 지난해 6월 24일에 부임한 이래 탁월한 지도력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여러 차례 경남도청을 방문 현안사업 추진 등을 설명하고 국 도비확보, 지방교부세확보, 지방세징수율 증대 등에 노력, 재난예방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알찬시정으로 지난해 재난예방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이 부시장은 미국을 방문 굴 판매 촉진 등 농수산물 수출에도 크게 기여 했으며, 러시아를 방문 통영수산물판촉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루지시설 설치, 스탠포드호텔 건립, 도서낙도종합개발 사업 추진 등에 매진해 왔다.
이날 이학석 부시장은 “공직생활 32년을 마감하는 오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이제 한 시민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1년여 동안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은 과분하고 행복했다. 우리 통영시는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일취월장하고 있다. 명품이된 케이블카에 이어 루지가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이제 통영시는 문화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므로 퇴임하더라도 통영시 발전을 위해 마음을 보태겠다”고 인사했다.
퇴임하는 이학석 부시장은 역대 통영부시장으로는 '소통'과 '현장'통으로 알려져 공직 내부에서도 추앙받았다. 내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함안군수로 출마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