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경찰서(서장 김인규)는 14일(월) 08:30, 경찰서장실에서 교통사고로 바다에 빠져 차량 안에 갇혀 생명이 위험한 70대 부부를 구조한 김00(남, 65세.산양주유소 운영), 이00(남, 39세)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10일(목) 07:37경 통영시 미수동 세일냉동 앞에서, 70대부부가 타고 있던 차량이 교통사고로 진행방향 우측 가드레일을 충격하고 바다에 빠진 상황을 김00와 이00가 출근하던 중, 목격하고 지체 없이 바다에 뛰어들어 차량 안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부부를 육지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특히, 이00는 철인3종 경기를 수차례 참가하는 등 평소 운동을 한 것이 이 번 구조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고, 김00는 작은 힘을 보태어 70대부부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통영경찰서장은 이들에게 감사장을 수여 하면서“자칫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를 시민의 용감한 행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켰다”며 격려했다.
임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