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가 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오전 10시 30분 강석주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 측의 거짓 선동 및 금권선거 사기극 등 3대 고발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질의 응답에서
스캔들 건
강 후보는 “천영기 후보 아들 스캔들에 대해 우리 캠프 배후설 날조 및 후보자 비방죄로 고발 했다”
이에 대해 A 기자가 “피해자라는 것은 관련자가 이혼을 당했거나 가정이 파괴 됐거나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말하는 것 아니냐? 최근에 놀이터에서도 가족끼리 잘 놀고 가족 여행도 다니고 평상적인데 피해자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본다”
강후보는 “속으로 피눈물을 삼키고 곪는 것이 더 큰 피해 아니냐?”이어서 “피해자를 직접 만났다. 언론사를 소개했다”고 답변했다.
B기자가 “이 피해자라는 사람이 천영기 후보에게 5억이라는 금품을 요구하고 협박한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나?” C기자 “피해자라는 사람을 언제 만났나? TV토론 전인가?”
B기자 “이 사건은 지난 5월 중순 천영기 후보측에서 모 시민단체 댓글과 사회관계망 등에 올라온 것을 이미 고발 조치한 사실이 있다”
강 후보는 “5억이라는 금품을 요구한 사실은 전혀 몰랐다. TV토론 이후에 만났고 언론사를 소개해 줬다”고 답변했다.
통영선관위 직원 고발 건
강 후보는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선관위 직원의 무분별한 의혹제기 등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통영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기자 B의 “선관위가 금품선거 등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불법선거 예방하고 그럴려고 선관위가 있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한산신문 고발 건
확인되지 않은 사안을 왜곡보도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본질을 흐린 한산신문을 고발했다.“‘불법 돈봉투 현행범 긴급체포’라는 자극적이고 단정적인 표현을 여과없이 보도 했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한산신문 허도명 대표는 “강 후보께 당부했다. 사실확인 잘 하시라는, 한산신문 어디에도 돈봉투 라 던가 긴급체포라는 단어가 한 문구도 없다.따라서 강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등 고발할 수 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