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충무도서관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6회에 걸쳐 『통영누비』를 디자인 하다. (나만의 핸드메이드 생활소품 만들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통영 특산품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통영누비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널리 알리고 직접 누비로 지갑, 덧신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어 볼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신청에 대한 사항은 충무도서관(☎650-2640)으로 문의 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tongyeonglib.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무도서관은 앞으로도 특색 있는 문화강좌를 다양하게 운영하여 평생학습의 장으로써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