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적조 폐사가 발생한 곳은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연안 참돔, 우럭 가두리 양식장.

16일 오후 5시경 가두리 양식장 어류 폐사 신고, 17일 오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과 거제시가 현장에서 조사를 진행, 이날 최소 10만마리 이상 폐사가 추정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적조 이번주가 고비, 세력이 다소 약해졌으나 달아항과 한산도 일대가 아직 적조띠가 나타나고 있다”며 상황설명.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