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시락(대표 박재우)과 경오스크린골프(대표 김유근)의 행복나눔 후원으로 13일(목)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2015년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애조마을 주민들과 통영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를 비롯한 5개의 지역사회 장애인시설ㆍ단체 200여명이 함께 참여해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 한 그릇으로 더위는 잊고 이웃과의 소통을 살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해피프로보노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후원을 한 박재우 대표와 김유근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통영청실회 젊은 회원이자 매월 복지관에 정기 후원을 하는 행복공유마을 12번지와 218번지 대표로“삼계탕 한 그릇으로 내가 사는 통영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너무도 뿌듯하고 행복한 나눔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