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경남도지부(회장 도종국)가 결실의 계절을 맞아 18개 시군 문고회장, 사무국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하반기 제1기 동화구연 및 책놀이지도사 3급자격증과정 개설 ▲2015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참가 등 올해를 제4의 새마을문고 운동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20개 특색사업을 마무리키로 결의하고 도민독서문화운동에 크게 기여하기로 했다.

새마을문고도지부는 17일 오전 11시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사업소 공룡엑스포주제관 브리핑룸에서 도종국 도문고회장, 안병근 경남도 대민봉사과장, 빈영호 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우정수 회화면장, 김재기 고성군 문고회장, 강재훈 도새마을 사무처장을 비롯해 시군문고회장,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시군문고회장, 사무국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 하반기 ▲대통령기 제35회 경상남도 국민독서경진대회 ▲신규문고지도자 배가운동 2,000명 확보, 조직 활성화 ▲새마을문고 라오스해외협력사업 ▲길위의 인문학사업▲ 제7회 청소년문화한마당 ▲내고향양서보내기운동 ▲제1기 동화구연 및 책놀이지도사 3급자격증과정 ▲문화예술 교육재능기부 동아리육성지원, 해외협력사업으로 라노스 등 올해를 제4의 약진하는 해로 정하고 20개 특색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340만 경남도민의 행복추구 및 삶의질 향상에 크게 기여키로 했다.

이어서 당항포 4D다이노어드벤츠Ⅲ 및 5D원형입체영상관을 견학하는 등 알찬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도종국 도문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경남 18개시군 문고가 제2의 새마을운동과 제4의 새로운 도약과 약진하는 해로 정하고 오늘 시군문고회장, 사무국장 워크숍을 통해 시군 및 읍면동의 문화 예술 교육 재능기부 동아리 육성지원, 해외협력사업으로 라오스, 태국 차잉파이 도서전달식 등 20개 특색사업을 하반기 착실히 추진하여 경남 5천여 문고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2,000명의 신규문고지도자를 추가 양성하여 탄탄한 조직력으로 도내 독서관련 단체들과 연대 협력강화로 독서운동 기반을 조성해 340만 전도민이 책 읽는 경남을 만들자고 참석 시군문고회장, 사무국장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