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상공회의소(회장 이상근)는 4일 상공회의소 강당에서 통영지역 정·관·재·언론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통영상공회의소 이상근 회장은 “지난해는 격동의 한해였다. 다행히 통영은 조선업의 발 빠른 구조 조정과 문화관광 구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상공회의소도 지역상공 부흥을 위해 더욱 노력해 올해는 모든 경제가 되 살아났으면 좋겠다” 고 인사했다.

이군현 국회의원은 “수천 번의 외세 침입에도 선조들은 위기를 잘 극복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면에서 국민의 의견과 목소리가 다르게 나타난다.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나라가 잘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 인사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만물이 영혼을 깨우는 닭의 해.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로 실질적인 민선6기 마무리 하는 해, 관광 수산 문화 분야 약진으로 지역경제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