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조선업체 관내학교출신 채용 협약식 체결

9일 오전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진의장 통영시장 정순완 국장 성동조선 정홍준 회장을 비롯한 SLS SPP 가야중공업 21세기조선 삼호조선등 조선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업체 관내학교출신 채용협약식]을 체결했다.

진의장 통영시장과 관내 6개 조선업체 대표들이 행정과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분담해 관내학교 출신자들을 우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지역경제활성화 행정지원 관내학교출신자 우대등을 주요골자로 한다.

이 협약은 서명한 날로 부터 발효하게 된다.

진의장 통영시장은 인사말에서“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조선해양 정홍준 회장은“통영 거주자들을 우선적으로 적극 채용해 나갈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SPP 곽한정 사장도“지역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기업이 지역사회에 기여함은 물론  시정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발언했다.

                  하성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