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이 지난달 27일 출판산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결과를 발표 했다.
시(135), 소설(72), 수필(111), 평론/희곡(19), 아동청소년(173) 등 총 5개 분야 510종이 선정·발표됐다. 수필부문에서 김순철의『통영르네상스를 꿈꾸다(도서출판 경남)』가 최종 선정 되는 영광을 안았다. 수년 동안 한산도에서 작업 중인 소설가 유익서 선생의『세발까마귀(나무옆의자)』와 한때 동피랑 예술촌에서 작업했던 강석경의 수필집『저절로 가는 사람(마음산책』도 나란히 선정됐다. 특히 2015 통영문학상(김춘수시문학상)수상작인 정끝별의 시집『은는이가(문학동네』도 시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선정결과는 작가에게는 큰 명예가 될 뿐만 아니라 출판사의 위상도 더한층 높아지게 된다. 우수도서로 선정된 책은 종당 1,000만 원 이내의 도서를 구입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 3,80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