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통영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9일 오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됐다.

금상에는 윤차희씨 작 ‘결실의 기쁨’이 그리고 은상에는 ‘김정하 작 ’화가의 열정‘이 동상에는 최원찬씨의 ’시선‘과  최기영 의 ’작업‘ 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진작가협회통영지부는 1964년 창립 후 매년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8월 ‘한산대첩축제전국기록촬영대회’와 ‘통영전국사진공모전’ 을 정기적으로 그리고 ‘관광사진공모전’을 부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이유문 (사)한국사진작가협회통영지부장은 “이번 공모전에 800여점의 수준 높은 많은 작품을 보내주신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성우 대표기자

                       < 금상 윤차희씨 작 ‘결실의 기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