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 다능한 여성 솔로 가수 손담비가 4월 앨범 발매 및 컴백을 앞두고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손담비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보다 파워풀하고 섹시한 느낌을 한층 강화해 4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손담비는 화보에서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워풀한 보디컨셔스 룩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헤어도 지금껏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와일드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 쇼트 헤어와 메이크업을 시도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손담비 만의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장에서 손담비는 직접 촬영 컨셉을 제안하고 촬영 준비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 현창 촬영 스태프들을 감동 시키기도 했다.
촬영장의 한 스태프는 “요즘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들과는 차원이 다른 섹시함과 당당함, 디바의 모습이 돋보인다”며 “아이들 그룹 대세 속에서 여성 솔로로서 존재감이 돋보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손담비는 이번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준비 시절부터 그간 활동하면서 느꼈던 어려웠던 점, 그리고 최근 LA 여행과 일상 이야기까지 인간 손담비와 가수와 배우 손담비로서의 다양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컴백을 앞둔 손담비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엘르 4월호와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강타임즈 제공>
하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