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와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동피랑벽화

마을 일대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생대회,「‘다시 그려보는 동피랑」전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동피랑벽화마을이「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인증을 획득한 1주년을 맞아 통영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동피랑 벽화마을조성 초기 당시 진행되었던 “동피랑 사생대회”를 리마인드 형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사생대회에는 100명의 초,중,고 학생이 참여했으며, 접수된 작품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부 7명 중고등부 7명을 선발해 6월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