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지난 2일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수료생, 문화관광해설사, 시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과 연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통영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1회 통영의 역사, 문화유산, 안내기법과 사례, 해설활동참관 등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소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통영의 문화 관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간 통영의 역사와 문화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수료생들이 삼도수군통제영, 12공방, 세병관이라는 테마를 선정해 현장에서 직접 해설시연을 펼쳐보는 장을 마련했으며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수료증을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통영여자중학교의 김○○ 학생은“통영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아 볼 수 있었고, 문화관광해설사 체험을 해봄으로써 평소 접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은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 하는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향후 방학기간 및 여행주간 동안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시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보조해설사로서 참여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