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하호호 생활문화동호회 성과발표회’가 11일(일) 윤이상기념관 메모리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콘텐츠창작소 담아가 주관해 지난 10월 6일(토) 충무중학교에서 ‘2018 하하호호 생활문화축제’를 진행한 바 있다. 태풍콩레이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진행된 축제임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인 ‘하하호호 나눔장터’에서 발생된 수익금 110,000원을 10월 12일 통영시 인평동 ‘충무중학교’에 장학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 5개팀이 참여 하며, 통영지역의 이야기를 활용한 작품들이 공연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통영지역의 주민들이 직접 창작하고 공연하는 통영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생활문화동호회 ’난이‘는 통영지역 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댄스동호회로 통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이야기를 재구성해 ’가시리‘라는 창작무를 공연하며, ’드림보이스‘는 해평열녀전설을 연극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린다.
‘문화콘텐츠 창작소 담아’는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젊은 창작집단으로 지난 10월에 경상남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