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지난 7일 시청강당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 기념식 행사가 개최됐다.
시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범시민 출산장려 운동 전개를 위하여 2009년 종교계, 경제계, 시민사회계, 행정기관을 주체로 『아이낳기 좋은세상 통영시운동본부』를 구성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통영시지부와 함께 그동안 활발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날 퓨젼극으로 ‘엄마 내동생 낳아주세요’가 시연됐다.
김동진 시장은 격려사에서 “우리나라 출산율이 2010년 1.24명으로 세계 186개국 중 184위, 세계 3위의 저출산 국가로 기록, 출산은 한 가정의 일이 아니라 한 국가의 일이 돼 임신과 출산이 진정한 애국행위”라고 말했다.
천재생 의장은 “아이들이 우리의 꿈과 미래의 시작임을 알리는 이번 행사가 출산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동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