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지도 다문화가족(대표 김현건)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도동마을에서‘고마운 고구마’ 수확 및 판매한다.
욕지도 자조모임을 결성한 다문화가족은 올해부터 고구마 공동작업장을 만들어 고구마를 심어 오는 9일 수확할 예정이다. 이번‘고마운 고구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장학금 및 욕지도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욕지도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은 2010년에 자발적으로 결성 현재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 모임을 가지고 있다. 모임을 통해 다문화부부는 서로를 지지하며 멀리 섬으로 시집 온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앞으로 자조모임을 활성화하고 욕지도 발전을 위해 욕지도 고구마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다.
욕지도 고마운 고구마 주문 및 문의 (☎010-9244-0219)
허동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