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에서는 오는 18일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통영시 해양 경찰서와 약 30여명이 광도면 이도 섬에서 유관기관 합동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도는 죽림해안로 가까이 위치한 섬으로 접근이 어려워 해양쓰레기가 많이 떠밀려와 방치되는 곳이다.
정화활동 참여자들은 해안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스티로폼 부표 및 폐목재,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특히 바람과 파도에 의해 잘게 부서진 폐스티로폼 부표 알갱이를 손수 마대에 담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했다. 이날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그물망 19개로 약 12톤이 수거됐다.
한편,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하는 해양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도서지역에 장기간 침적되어 있는 해양쓰레기를 아라호와 폰툰보트를 적극 활용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