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봄철 해상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됨에 따라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를 방문해 시설물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 실태를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완공 예정인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 대한 안전점검과 명품마을 만지도, 연대도, 소매물도 등을 방문해 탐방로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위험요소 등을 점검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권경업 이사장은“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