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통영고등학교에서 그동안 지속가능발전교육 연구시범학교로 지정 운영되어 온 통영고와 통여중의 운영실태에 대해서 보고회를 가졌다.
진의장통영시장 제병규교육장 최병대 RCE부위원장 각급학교 교장 및 교사 임갑출기획감사실장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고등학교와 통영여중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연구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시범학교로 지정된 2학교의 1차보고를 통해 1차년도 과제인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인재육성 네트워크구축 의식함양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 학교 행정이 통합적 참여를 목표로 하고있다.
제병규 학장은 환영사에서“문화예술 관광도시이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많은 문학인 예술가 음악가들이 탄생한 도시로서 미래를 향해 발전해나갈 수 있는 가장 역동적이고 잠재력이 있는 도시가 통영이기 때문에 [지속가능발전교육 도시로서 왜 통영인가]하는 질문에 대한 명철한 해답을 구할수 있는 보고회다”고 말했다.
진의장 통영시장은“과거처럼 규제일변도가 아닌 발전적 대안을 마련해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설정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합할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래발전방안이다”며“문화관광과 함께 구국의 역사와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보유한 통영을 세계가 주목하게 된것이며 5년전 세계8번째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로 탄생하게 됐다” 며 배경을 밝혔다.
통영시는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로서 정량동과 용남면 일대에 7만평 규모 약150억의 사업비를 투입 RCE센타를 건립해 세계대회등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