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지난달 28일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와 공동으로 ‘자연 및 문화해설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회소속 해설사와 국립공원 직원의 사례발표와 해설 프로그램 개발관련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협회 신미령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해설기법 전문화’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공원사무소 김용무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해설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교류확대를 위해 정례적인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