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륵산에서 바라본 야경-사진제공 통영빛포토클럽 황규철 작가)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에서 운영중인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가 야간운행을 한시적으로 할 계획이다.
이르면 4월부터 평일을 제외한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금토일 주말을 겨냥해 운행할 방침이다.
이같은 계획은 지난해 년말 인근 여수시에 개장한 국내최초 아시아 네 번째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가 개장한 이후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난다.
여수시의 해상케이블카의 경우 돌산대교를 1.5Km 가로지르며 오전9시부터 야간 10시까지 운행 하며 여수의 밤바다를 관람할 수 있게 해 최근 관광객들과 탑승객이 급증해 가고 있는추세다.
통영관광개발공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여수케이블카는 야간운행을 한다고 하나 공장지역이 많아 통영의 야경에는 못미칠 것”이라며 “통영케이블카가 야간운행을 하기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안전에 대한 점검이 충분히 검토되어야만했다. 모든 점검이 끝나고 야간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야간운행은 이르면 4월부터 관광성수기를 기해 금토일에 시행될 계획이며, 머무는 관광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층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2015 열린 관광지’공모 사업에 통영케이블카가 최종 선정돼 국비2억을 지원받게 되는 호재가 이따르고 있어 전략적인 마케팅 수립이 용이해 진 것이며, 루지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광수익사업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통영케이블카의 야간운행 소식을 접한 관광객들과 시민들은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을 조망하기 힘들어 아쉬웠고 저녁시간에 도착하면 갈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잘된 일”이라며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겠다”는 환영의 여론이 높다.
경남타임즈

<여수 돌산대교와 해상케이블카>

<통영미륵산 정상 별궤적- 통영빛포토클럽 서병학 작가>

<미륵산에서 바라본 통영시 야경-황규철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