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는 2009년도 한려수도케이블카에 가장 많은 고객을 유치한 5개 여행사에 대해 시상식을 거행한다.
2009년도 탑승객 분석결과 전체 탑승객 124만 5천명중 단체 고객은 350,730명(28.2%)으로 이 중 천명 이상을 모객한 여행사는 36개로서 서울이 9개사, 부산 5개사, 대구․밀양 3개사 등이다.
이 중 최우수 여행사로는 서울의 굿모닝 여행사(8,204명)가 선정되었으며, 2위 하나모두(서울, 4,792명), 3위 테마캠프(서울, 4,505명), 4위 통영시티투어(4,236명), 5위 마운틴 여행사(서울, 4,062명) 등이 선정되었다. 이들 5개사에는 감사패와 함께 500~100매의 무료탑승권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010년 1월 15일(금) 11:30에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실에서 거행되며, 이러한 모객 우수 여행사 인센티브 제도는 2010년에도 계속 시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법인이 아닌 모객 우수 개인 기사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