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일본관광객 통영으로 유치
일본현지 설명회서 통영케이블카 충렬사 세병관등 소개 예정

경상남도는 10월 6~9일 경남도 관계자 관광협회, 여행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관광홍보단(단장 배종대문화관광체육국장)을 경남도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본 큐수지역 관문인 후쿠오카, 야마구치, 그리고 관서지방 경제를 대표하는 오사카에 파견한다.
경상남도 관광홍보단은 현지 메이저급 여행사, 언론사 관계자 등 200여명을 초청, 경상남도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대규모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후쿠오카·오사카에서 열리는 관광홍보 설명회는 지난 8월 JTB, HIS, KNT 등 일본 메이저급 여행사에서 해외여행 예약율을 분석한 결과 신종플루와 상관없고 예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대부분의 일본 여행관계자들은 ‘관광한국’ 이미지로 서울, 부산, 제주 정도로 알고 있으며 엔터테이먼트, 쇼핑관광 등에 대한 정보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현지 설명회를 통해 통영의 명소인 미륵산케이블카, 충렬사, 세병관, 그리고 달아공원, 통영수산과학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거제 외도와 매물도 등 한려해상 국립공원, 창녕 주남저수지 등 생태 관광자원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인 팔만대장경이 있는 합천 해인사 등 불교자원도 알린다.
특히 10월 통영 국제음악제, 2011년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등 국제행사와 경남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템플스테이 등 체험코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경남방문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향후 일본 관광객의 경남 방문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남도 인바운드 위원장과 일본 후쿠오카 등 4개 지사에서 연간 12만명을 한국으로 송출하는 메이저급 여행사인 (주)전국관광을 비롯해 (주)상지기획과 상호 관광객 유치 및 송출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한다.
하성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