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17일부터 19일 3일간 2016 올해의 관광도시전국민 섬 팸투어 욕지도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전국민 섬팸투어는『2016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의 잠재적 관광자원인 바다와 섬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보존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 보고, 각각의 섬들이 차별화된 주제와 특성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향후 섬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통영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주관했다.
전국 공모로 1차 “한산섬 달밝은 밤에” 라는 주제로 8가족이 한산도 일원을, 2차는“여보 사랑 海”라는 주제로 15쌍의 부부가 사량도 일원을 투어하고 금번 3차 욕지도 편은“아하! 욕지”라는 주제로 전국 17명의 취업준비생, 대학생이 선정되어 욕지도 일원과 연대-만지도, 동피랑, 통제영, 서피랑, 중앙시장 등 통영 시내권 일원을 투어했다.
욕지도에서는 천왕봉, 출렁다리, 펠리칸바위, 좌부랑개 근대어촌마을 탐방, 욕지도 할매바리스타 티타임, 고등어 회 등 욕지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을 체감했다.
이번 참가자는 아직 직장을 구하지 못해 고민하는 취업준비생, 직장을 다니다 이직을 준비중인 취업준비생, 취업준비를 위해 휴학을 하고 있는 대학생 및 재학생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로, 2박 3일간의 통영-욕지도 여행에 참가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한 통영시에 감사함을 전했다.
욕지도 일정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코스는 박진감 넘치는 제트보트 해상투어로 욕지도 및 연대-만지도 등 두세개 섬을 하루에 한꺼번에 둘러 볼 수 있었던 것과 해상낚시체험이었다. 더불어 2016년 동피랑 벽화 축제가 95%로 마무리 되어 동피랑의 재변신과 서피랑의 아기자기함을 만끽했다.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은 전국민 섬팸투어를 3차에 걸쳐 진행하면서 다양한 인적네트워크 형성과 섬팸투어 추진위원 양성, 각 도서의 관광자원을 재발견하고, 한국해양소년단이 운영하고 있는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을 알림은 물론, 청소년 수학여행 및 체험활동에 주력하는 사업을 관광사업으로 확대하고 민과 관이 협력해서 통영의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기초를 마련했다.
통영시는 팸투어 전 참가자들에게 블러거 및 SNS 활동을 통해 그간의 통영 여정 및 관광자원을 알리게 하고 향후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통영시 홍보자료로 사용할 것이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