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외 관광객의 대규모 유치 확대를 통한 글로벌 관광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중국 요녕성 심양시 여유위원회 염수축 부위원장을 비롯한 메이저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요녕강휘국제여행사 등 5개 여행사와 “여행, 관광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지난 8월 요녕성에서 개최한 해외관광 홍보설명회시 심양시 여유위원회와 메이저 여행사와 협의한 사항의 실천사항으로 통영시를 중심으로 한 경남도내 여행상품 개발 등 관광교류 협력발전을 위한 팸투어와 함께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중국 요녕성 심양시 여유위원회 염수축 부위원장과 요녕강휘국제여행사 대표 외 12명의 중국측 방문단은 중국관광객의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9. 25일 하동 방문을 시작으로 산청, 김해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보았으며, 27일 오전 통영 장사도, 케이블카, 동피랑 벽화마을과 통제영 등 명소를 둘러 보면서 우수한 관광자원에 큰 만족을 표시했다.
특히, 방문단으로 참가한 요녕강휘국제여행사 외 5개 여행업체는 요녕성 성도인 심양시의 메이저급 여행사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으며 국내로의 관광객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대규모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금번 양 시의 동반자적 관계 강화는 적기라고 할 수 있다.
금번 중국방문단 중 심양시 여유위원회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우리에게 생소한 심양시의 관광자원과 먹거리 등에 대한 상세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이해를 더했으며, 양 시의 가시적인 관광산업 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건넸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이번 심양시 및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업체와 관광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간 관광콘텐츠의 융합, 활용으로 새로운 국외 관광산업의 모범사례를 만들고자 한다”며 향후 관광활성화를 통한 세계 관광시장으로의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