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영균)와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이 함께하는 느린우체통 사업 2주년을 맞아 ‘같이에 가치를 더하다’행사를 도남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 사업의 목적 중 하나인 안정적인 사회복지재원화를 통한 복지관광의 장 마련과 엽서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에 바탕으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위한 물품지원 전달식과 성과보고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김영균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협약이후 도남사회복지관이 느린우체통 운영·관리 역할수행을 잘 하였기에 이러한 성과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남사회복지관에서 더 많은 수고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배은영 도남사회복지관장은 “메일, SNS 등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아날로그적인 손편지 감성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이용객들이 많아 오늘 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1년 후를 기다리는 설렘, 감동을 많은 분들께 전해줄 수 있는 느린우체통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물품지원사업은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식단을 즐겨 찾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균형잡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미륵도 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둥지 외 5곳을 대상으로 전기밥솥을 전달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와 도남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느린우체통 사업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통영, 다시 타고 싶은 케이블카, 다시 적고 싶은 느린우체통이 되도록 다양하고 색다른 활동을 모색 할 것이다.”며 “미륵도를 시작으로 점점 더 넓혀 나가 더 많은 지역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느린우체통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