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수학여행단 주력 여행사를 대상으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섬 팸투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2017년 단체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통영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주관했다.
주요 여행코스는 에코아일랜드로 알려진 연대도와 출렁다리 개설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는 만지도 섬투어와 통영출신 유명 예술인의 주 활동 무대였던 동피랑∙통제영∙서피랑 등 스토리텔링 코스,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자원인 통영케이블카, 2016년 말 개장될 루지 현장 탐방으로 진행됐다.
섬 팸투어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의 잠재적 관광자원인 바다와 섬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보존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 각각의 섬들이 차별화된 주제와 특성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섬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통영시와의 간담회 장에는 단체숙박 가능 업체도 참가해 수학여행단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상품 구성, 현재 학교의 수학여행 트랜드를 자문하고 타시군의 선진사례를 설명했다.
참여여행사는 매년 실시되는 수학여행이지만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수학여행상품을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순신과 연계한 해양소년단 프로그램, 루지 체험 등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이색 관광 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2015년부터 2년에 걸친 섬 팸투어 사업으로 섬 주민들과 협의해 섬관광자원을 발굴함은 물론 전국 여행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또한 한국해양소년단이 운영하고 있는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을 알리고 민∙관이 협력해 통영 관광활성화에 기초를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섬을 활용한 관광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밝혔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