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1300호 장철수기념사업회’(회장 하성우)에서는 23일 발해해상항로 뗏목 탐사대원 4인의 서거 16주기를 맞이해 기념탑과 장철수 대장의 묘소를 찾았다.
발해1300호 장철수 기념사업회 성병원 회원은 “이날을 잊지 않고 시대의 의인으로 살다간 분들의 유지를 받들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야한다”고 강조했다.
통영시는 지난 2011년 11월 통영수산과학관에 인접해 발해1300호 기념조형물 ‘침묵의 영웅’이 건립돼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영토주권과 해양대국의 꿈을 거양해 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발해1300호 기념사업회’에서는 전국 원근각지 회원들이 상경해 서울 장충동 공원에서 창작무용 `발해의 꿈`공연과 `베드걸즈`의 연주가 이어지는 등 대대적인 추모회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