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구 도심인 항남동에 통영의 이렇다할 계절음식점과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요리경력 39년의 최수열 대표가 운영하는 ‘새통영 맛집’이 최근들어 각광을 받고 있다.

‘새통영 맛집’ 최대표는 한우 전문점을 비롯, 통영의 바다향이 가득담긴 해물찜요리 전문점과, 통영토속 정식집을 운영해 왔으며, 통영지역의 계절 특미인 굴 찜, 굴 밥, 멍게 찜, 멍게비빔밥을 비롯해 예로부터 귀한 손님에게 대접한다는 성게 비빔밥 또한 그 맛이 빼어나 탁월한 손맛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 ‘새통영 맛집’에는 정갈한 밑반찬과 깊은 양념맛이 일품이다. 이 집의 손맛은 가장 통영다우면서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손맛이라는 점이 괄목할만하다. 대표적인 것이 통영사람들이 좋아하지만 객지인들이 썩 내켜하지 않을 법한 것이 아구수육이나 아구찜이다. 그러나 이집에서는 알까지 고스란히 담긴 신선한 아구와 깊은 양념이 어우러져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메뉴라는게 대부분의 평가이다.

또,국물요리도 일품이다. 겨울철 통영의 대표적인 특미인 메기탕과 봄철 도다리 쑥국, 뽈락매운탕과 생선매운탕, 사계절 입맛을 사로잡는 통영해물탕에는 남해바다의 진귀한 어패류들이 들어 가고 구수하면서도 깊은 양념이 녹아 미식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새통영 맛집’은 탁월한 음식맛과 또하나 자랑거리가 있다면 통영관광의 중요 아이콘들이 인전해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새통영 맛집’은 통영시 항남동 만복상가1층 동충4길 36번지에 위치해 동피랑, 시민문화회관, 강구안 문화마당, 서포루, 충렬사, 그리고 올해 상반기 개장을 앞둔 통제영과 12공방이 있고 국보 305호인 세병관이 인접해 있다.

또, 매물도, 비진도, 욕지도, 한산도 등 통영의 보석같은 섬을 오가기 위한 ‘통영여객선 터미널’ 와 시내버스를 이용하기 위한 중앙간선도로 등이 도보로 5분이내에 있어 관광을 하면서 맛집을 즐기기에도 용이한 위치에 있다.

‘새통영 맛집’ 최수열 대표는 오랜 요리경력만큼이나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 동 체육회 등 지역사회에 봉사해온 경력 또한 찾는 이들로부터 신뢰감을 준다.

바가지요금 없는 제값과 탁월한 통영의 손맛을 경험해 보고자 하는 분들은 예약전화 055)645-3558로 하면 된다.

경남타임즈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5분거리>

     <국보305호 세병관에서 5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