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남관광단지에서 해상관광택시가 뜬다.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연맹장 공인찬)은 수상레저안전법 제39조 수상레저사업 및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 체육시설업(요트장업) 등록을 필하고 통영해상관광택시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요트 및 모터보트 교육을 통해 12인승 2대의 캐빈 및 오픈형 플래저 모터보트와 20인승 캐터머랜 요트로, 요트는 1인기준 1시간에 25,000원이며, 모트보트는 1인 25분 기준 20,000원 수준으로 도남동 해양스포츠센터 앞에 마련된 승강장에서 출발한다.
통영해상관광택시는 도남항을 출항해 망일봉 해안, 견내량, 제승당 수역을 경유, 다시 도남항으로 돌아오는 코스와 캐터머랜 요트는 도남항을 출항해 봉평, 도천동 수역을 거쳐 강구안 병선마당을 회항하는 코스와 한산도 제승당 등 통영 해안 전역을 운항한다.
경남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