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8회 TPO 총회와 윤이상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대규모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경남개발공사와 공동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요녕성 선양시, 안산시, 잉커우시 3개 시를 대상으로 해외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3개 시에 대한 철저한 관광시장 조사를 통해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지난 6월 해외홍보 마케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남개발공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오전 선양시 중심부에 자리잡은 만신호텔에서 주요 시 관계자와 여행사 대표를 대상으로 통영관광설명회와 홍보행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요녕성 메이저 여행사를 대상으로 양 도시 관광, 문화교류를 위한 상담회와 대규모 국외 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한 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통영과 경남의 주요 관광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고, 현지 여행사 대표와 여행상품 개발 담당자와의 미팅을 통해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러 조언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진다.
통영시관계자는“금번 설명회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국내관광으로 이어지기 위해 국내 홍보단과 설명회 참가자간의 B2C 상담회를 실시하는 등 공동 현지 마케팅을 통한 비용 절감과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