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지난달 29일 2016 하절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맞아 해저터널에서 대대적인 관광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영시(관광마케팅과)와 통영관광개발공사, 동원로얄CC, 일랑 더치, 관광안내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통영에서 가장 시원한 곳으로 손꼽히는 수심 15m 해저터널 안에서 진행돼 하루 종일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또한 행사장소 그 자체로도 이색적이지만 관광 홍보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로는 통영풍경사진 갤러리를 비롯해 관광기념품 및 지역특산품, 먹거리모형 전시, 꿀빵 및 통카롱, 더치커피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특히 바다 속에서 이루어진 이색 골프 체험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휴가철 관광객 집중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활동과 더불어 해저터널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실험 무대로도 활용했으며, 특히 해저터널 사진 갤러리는 앞으로도 활용 가능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