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여중(교장 박만호) 태권도부가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남대표선수 최종선발전에서 도 대표를 3명이나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핀급의 김희빈(2학년), 페더급의 구호진(2학년), 라이트급의 김은수(2학년) 등 3명의 학생이 경상남도대표 선수로서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어 경남 밀양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있었던 경기에서 한예솔(2학년) 학생이 멀리뛰기종목에서 1위를 해 마지막으로 제주도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박만호 교장은 선수들의 선전에 크게 기뻐하며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