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헌주(교무부장), 최현삼(통영중 교장), 고영우(통영중 2학년), 김창식(복싱코치), 김재수(통영교육지원청 장학사), 하순철(복싱부장 교사)>
지난달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치러진 제 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복싱 38Kg(스몰급)에서 통영중학교(교장 최현삼) 고영우(2학년)학생이 6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영우 학생은 지난해 6월부터 복싱을 시작하여 8kg을 감량하는 고통을 이겨내고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복싱경력이 짧아 당초 8강 정도의 전력으로 분류되었으나 4월 16일에서 21일까지 치러졌던 전국복싱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약 40일 간의 피나는 고강도 훈련을 소화 해내었다.
특히 최현삼 교장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바탕으로 하순철 교사(복싱부 지도교사)와 김창식 코치의 지도아래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집중훈련을 마무리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체력과 기술을 보강해 예선전부터 전승을 기록하며 결승전에서 30대 27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룰 수 있게 됐다.
고영우 학생은 “훈련의 과정은 힘들었지만 금메달을 따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열심히 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최현삼 교장은 “금메달을 딴 고영우 학생이 고맙고 통영중학교를 빛내주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통영교육지원청 이정식 교육장과 통영시 체육회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