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지난달 20일 질병관리본부에서 국내 첫 메르스 감염자가 발표 된 이후 메르스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 우리지역 메르스 유입차단을 위해 총력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8일부로 메르스 비상방역대책반을 메르스 비상방역대책본부로 전환 본부장을 부시장으로 격상해 운영에 들어갔다.
9일(화)에는 부시장 주재로 보건소에서 유관기관(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국립검역소, 의사회장, 약사회장, 격리병원 부서장 등) 대책회의를 주재해 기관별 대응 매뉴얼에 따른 임무와 조치사항 등을 점검하고 우리지역 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해 기관별 임무 수행에 최선을 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일 현재 통영시는 메르스에 감염된 자가 없으며 향후 우리지역에 감염자가 발생 할 수 있는 케이스는 크게 두 가지라고 밝혔다.
하나는 수도권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거나 감염자와 접촉한 후 우리지역 자택으로 귀가해 증상이 발생한 경우이고, 두 번째 케이스는 중동지역 감염국를 여행 후 우리지역으로 와서 증상이 나타난 경우 이두가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보건소(소장 박주원)은 위 두가지 조건에 부합되면 의심자는 즉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가까운 의료기관에 신고를 당부했다.
이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