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이 주최하고,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통영시축구협회(회장 김홍규)가 주관하는 『제50회 전국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겸 덴소컵 선발전』이 통영시 일원에서 5일 개막됐다.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의 71개 대학팀 전원이 지난 주말부터 4일까지 모두 통영에 입성했으며, 봄을 맞은 관광시즌과 겹쳐 통영의 숙박업과 외식업은 벌써부터 이번 대회의 활기를 실감하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통영시에서는 지난 동계전지훈련의 일정기간동안 천연구장 잔디보호를 위해 일부 구장을 개방하지 않아 이로 인한 지역경기에 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시내 곳곳을 왕래하는 대학축구부 버스와 선수단 무리가 벌써부터 이러한 우려를 일축시키고 있다.
대회 역사상 최초로 전국의 대학팀 전원이 참가하는 최다팀 출전대회에 그 개막전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17일간 통영시 일원에서는 전국의 대학팀이 펼치는 열띤 경기를 펼친다.
경남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