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13일 오전, 미륵산 띠밭등에서 건강십리 걷기 참여자 및 보건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료식을 가졌다.
이번 건강십리걷기는 지난 4월 원문공원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무전해변공원, 세자트라 숲, 통영자연생태공원, 수륙해안도로, 보현사 편백나무숲, 남망산공원, 미륵산 등 통영시에서 추천하는 걷기 좋은 길 십리(4km)코스를 주3회에 걸쳐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걷기실천사업은 2017년도 통영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워킹스쿨, 마을안길걷기, 가족건강걷기, 계단걷기 활성화 등 지속적이며 다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25.4%에서 2016년 34.1%로 경남 평균(31.1%)을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이날 종료식에는 십리(十里)걷기 마일리지 적립 우수자(김인조,조양순)와 체지방감량(5.3%) 최고자(박애선) 시상을 가졌으며, 참여자 전원 개인별 누적 마일리지 적립금(20만원)은 어려운 이웃(방문건강관리대상자)에 쌀 10포를 기탁하기로 했다.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우리주변에서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실시해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펼치나갈 계획이다.
임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