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사)대한철인3종협회(회장 박석원)가 주관하는 이번 ‘2016년 통영ITU트라이애슬론월드컵’대회는 22일 오전 9시30분 엘리트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오전 7시30분 주니어․장애인 경기, 동호인 경기 순으로 열띤 레이스가 펼쳐진다.
‘2016년 통영ITU트라이애슬론월드컵’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세계 랭킹 75위 이내의 상위 랭커들만 출전하는 월드컵 대회로서 ITU(International Triathlon Union,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가 승인하는 국내 유일한 국제대회이다.
2012년부터 국제대회로 승격해 이번대회에 37개국 2,700여 명의 세계 선수들과 국내․외 동호인이 참가해 엘리트와 주니어․장애인은 스프린트 코스(수영 750m, 사이클 20㎞, 달리기 5㎞)를, 동호인들은 올림픽 코스(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10㎞)로 경기를 펼친다. 수영은 도남만, 사이클은 평인노을길(트라이애슬론광장⇔청소년수련관⇔통영대교⇔통영터널⇔평인노을길⇔민양마을), 달리기는 수륙해안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주 무대로 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통영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67호선′개통을 기념하고 교통통제로 인한 민원 최소화를 위해 사이클 경기코스를 ‵통영터널′을 통과하는 코스로 변경했다. 인평지역의 주민 밀집지역인 해양과학대~인평초등학교~민양마을 구간을 제외함으로써 인평지역 교통난 해소뿐만 아니라 미륵도 지역 교통통제도 기존 대비 80%이상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클 엘리트경기가 진행되는 23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5분까지 도남버스종점 ↔ 통중 뒤 교차로 ↔ 통영대교 구간에 교통이 통제된다.
동호인 경기(주니어․장애인)의 사이클 경기(40km)가 진행되는 23일에는 오전 7시 35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바꿈터(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청소년수련관⇔통영중뒤편(반환1)⇔청소년수련관⇔신호수산앞(반환2)⇔청소년수련관⇔통영대교⇔67호선⇔북신우수펌프장앞(반환3)⇔평인일주로⇔민양마을앞(반환4)⇔평인일주도로⇔67호선⇔통영대교⇔청소년수련관⇔도남동버스종점(경유)⇔바꿈터(1바퀴) 구간에 교통이 통제된다.
달리기(10㎞)는 바꿈터(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전통공예관 뒤쪽⇔요트학교(경유) ⇔바꿈터⇔요트클럽하우스 해변⇔마리나콘도 뒤쪽⇔수륙터물량장(2바퀴)으로 진행된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