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에서 운영하는 ‘2016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단 이순신FC(감독 홍승안)’가 지난 3일부터 5일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된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 ‘2016 스페셜 유니페스티벌’ 축구부문에서 준우승을 거두었다.
2015년 7월 창단한 통합스포츠단 이순신FC는 해치서울FC(서울시 장애인체육회), 봉일천고(C&C ECO통합축구단), 홀트학교(Kick off 통합스포츠단)와 한 조가 되어 2승 1패의 결과로 준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도 아시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인 해치서울FC를 제외한 최상위의 성적을 거둔 팀이 오는 12월 16일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6 스페셜올림픽일본 통합축구대회’ 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한 대회였다.
이순신FC는 해치서울FC에게 선제골을 넣고 앞서가는 등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일본통합축구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여 경남 최초로 해외에서 열리는 통합축구대회 참가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순신FC는 작년 스페셜 유니페스티벌 B그룹 우승을 거두었고 올해 는 총 5개의 대회에 참가해 2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그 경기력을 인정아 창단 1년 만에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다.
경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