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최 훈)은 배드민터협회와 공동 주체로‘2017. 교육장배 및 제5회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12일(금)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실시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드민턴대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20개교 14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성황리에 대회가 개최되었다. 참가 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딱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학교의 명예와 팀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다.
배드민턴 대회에서는 초등학교 남자부 단체전을 죽림초가 우승하며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초등학교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두룡초가 죽림초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중학교부 남자부 단체전 우승은 동원중, 여자부 단체전은 충렬여중이 우승했다. 특히, 충렬여중은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등 배드민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예정되어 있던「2017. 교육장배 및 제72회 협회장기 아동축구 대회」는 우천으로 인해 연기되었지만, 아동축구 대회 참가선수들은 배드민턴 대회를 함께 응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최 훈 교육장은 대회 중간 참가한 학생들을 직접 격려하면서‘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운동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동료 간의 화합 정신을 기르며, 참가 선수 개개인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대회도 차질 없도록 대회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