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통영RCE)이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2024년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통영RCE 세자트라숲은 환경 분야의 유일한 국가자격증인 환경교육사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된다. 2024년 새롭게 선정된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은 통영RCE 세자트라숲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곳 이다.
환경교육사는 환경교육을 기획, 진행, 분석, 평가하는 전문성을 갖춘 국가 자격제도이다. 환경교육사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환경교육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로 점점 더 중요한 시대적 과제가 되고 있다.
환경교육사가 환경 분야의 유일한 국가자격증인 만큼, 이번 지정으로 통영RCE 세자트라숲이 지역 내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통영 시민들은 물론, 경남 지역 주민들도 지역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시간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통영RCE 세자트라숲은 2005년 설립 이후 지속 가능성과 환경교육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왔다. 이번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지정은 단순히 자격증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도시로서 통영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다.
특히 환경교육사의 지역 양성은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통영을 넘어 경남 전역에 걸쳐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할 기회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제 통영RCE는 환경교육 중심지로서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경남타임즈